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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0 (일)

두산 박건우, 왼쪽 허벅지에 불편함 느껴 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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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

[스포츠월드=인천 이혜진 기자] 박건우(29·두산)이 경기 도중 몸에 불편함을 느껴 교체됐다.

박건우는 18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SK와의 ‘2019 신한은행 MY CAR’ 원정경기에 3번 및 우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그러나 6회말 허경민으로 교체됐다. 두산 관계자는 “1회 사구 여파로 왼쪽 허벅지 뒤쪽에 불편함을 느껴, 선수 보호차원에서 교체했다”고 설명했다.

두산 수비에도 변화가 생겼다. 박건우 대신 들어온 허경민이 3루를 맡고, 류지혁이 우익수로 자리를 옮겼다. 내야에 외야까지 가능한 ‘멀티’ 류지혁의 가치를 확인할 수 있는 대목이다.

hjlee@sportsworldi.com

사진=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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