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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5 (금)

[포인트1분] 박항서, "히딩크 따라가려면 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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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KBS2TV '대화의 희열2'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 박항서가 히딩크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18일 방송된 KBS2TV '대화의 희열2'에서는 박항서의 등장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박항서는 2002 월드컵에 대해 "그 당시 히딩크와 같이 생활하면서 훈련법을 일기로 기록했었다"며 "그런 부분이 지금 감독직을 수행하며 문제가 있을 때마다 참고가 된다"고 말했다.

히딩크 언급에 유희열은 "요즘 감독님 별명이 '쌀딩크'라 불리신다고 들었다"고 말하자 박항서 감독은 "나는 아직도 그분은 따라갈 수 없는 분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 박항서는 30세때 은퇴한것에 대해 "지금은 아니지만 그때는 결혼을 하거나 30세가 넘으면 은퇴를 하는 분위기였다"고 전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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