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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마블 비주얼디렉터’ 앤디박 “캡틴마블 디자인 중점? 군인으로 보였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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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마블 비주얼디렉터 앤디박 사진=문제적남자 캡처

마블 비주얼 디렉터 앤디박이 캡틴마블 디자인을 하며 가장 중점을 둔 부분을 언급했다.

20일 오후 방송된 tvN ‘뇌섹시대-문제적 남자(이하 문제적 남자)’에서는 미국 마블 스튜디오 비주얼 디렉터 앤디박이 국내 방송 최초로 출연했다.

이날 앤디박은 참여한 작품에 대해 “마블 스튜디오에서 2010년부터 일했다. 이후에 나온 모든 영화에 참여했다”라고 말했다.

그가 참여한 작품은 ‘캡틴 아메리카 윈터솔져’ ‘아이언맨3’ ‘토르 다크월드’ ‘블랙팬서’ ‘닥터 스트레인지’ ‘캡틴마블’ ‘어벤져스 앤드게임’ 등 다수다.

특히 그는 ‘캡틴마블’ 의상 디자인을 할 때 가장 신경 쓴 부분에 대해 “그녀가 군인으로 보였으면 했다”라고 답했다.

이어 “슈트를 디자인하며 최대한 그녀가 군인으로 보였으면 했었다. 만화책에선 의상이 노출이 많고 그런데, 영화 스토리는 그녀가 군인이라는 내용이다. 그래서 좀 더 무장하고 싶었다”라고 설명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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