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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류현진·류현진·류현진…美매체들 '류현진' 도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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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32·로스앤젤리스 다저스)이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파워랭킹을 휩쓸고 있다.

조선일보

류현진. /연합뉴스


미국 MLB닷컴 등 주요 매체들은 21일(한국 시각) 지난주 MLB 파워랭킹을 발표하면서 로스앤젤리스 다저스의 활동을 류현진과 관련된 내용으로 채워 전했다.

MLB닷컴은 "휴스턴이 꾸준하고 끈질긴 공격력으로 좋은 성적을 거뒀다면, 다저스는 투수력으로 좋은 성적을 거뒀다"며 "다저스 선발진은 올 시즌 21승 8패 평균자책점 3.00을 기록하고 있다. 이 중 류현진이 상당 부분에 기여했다"고 했다.

CBS스포츠는 "류현진은 31이닝째 무실점을 기록하며 평균자책점 1.52를 기록했다"며 "지난 시즌 평균자책점은 1.97이었다. 하느님, 맙소사"라고 했다.

ESPN은 "류현진은 신시내티 전에서 7이닝 무실점을 기록하면서 31이닝째 무실점 기록을 유지했다"며 "이는 최근 5년 내 다저스 최다 연속 이닝 무실점 3위 기록이다"고 했다.

[안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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