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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스테이트는 21일(한국시간) 미국 오리건주 포틀랜드 모다 센터에서 열린 2018~2019 시즌 미국프로농구(NBA) 컨퍼런스 결승 4차전에서 트레일 블레이저스를 상대로 119대117로 승리, 시리즈 전적 4전 전승으로 파이널행을 확정 지었다.
이날 열린 경기에서는 골든스테이트 스테판 커리(31)가 37점을 올리며 독주했다. 드레이먼드 그린(29)과 클레이 탐슨(29)은 각 18점과 17점을 올리며 활약했다.
반면 트레일 블레이저스에서는 메이어스 레오나드(27)가 30점을, 데미안 릴라드(28)가 28점을, C.J. 맥컬럼(27)이 26점을 올리며 추격했지만 2점 차로 패했다. 2019.05.21.
yoonge93@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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