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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6 (목)

차현우 누구, 나이 39세·김용건 아들·하정우 동생·황보라 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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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차현우 / 사진=차현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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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호영 기자] 배우 황보라(36)의 언급으로 연인 차현우(39·본명 김영훈)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차현우는 1980년생으로 나이 39세 서울예대 연극과 출신 탤런트다. 배우 김용건의 차남이자, 하정우의 동생으로 이름을 알렸다. 차현우의 본명은 김영훈이다.

지난 1997년 보컬 그룹 '예스 브라운'의 멤버로 데뷔한 차현우는 그룹 OPPA 멤버로도 활동했다. 이후 극단 활동을 거쳐 배우 활동을 이어나갔다.

그는 드라마 '전설의 고향-죽도의 한', '로드 넘버원', '대풍수'에 출연했다. '577프로젝트', '유앤유', '수상한 고객들', '퍼펙트 게임', '이웃사람' 등에 출연했다.

또 차현우는 형 하정우와 함께 퍼펙트스톰 필름을 창업, 제작자로 전업하기도. 그는 영화 '싱글라이더'와 'PMC:더 벙커' 등을 제작했다.

차현우는 공개 열애로도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황보라와 차현우는 지난 2013년 교회 모임에서 활동하며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21일 방송되는 MBC 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비디오스타’ 녹화에서 황보라는 "(김용건이) 여행 가시면, 오빠들 선물은 안 사 오고 제 옷은 항상 사 온다", "생일 선물도 꼬박꼬박 챙겨주신다"고 말했다. 기억에 남는 선물로는 건강검진 해준 것을 꼽았으며 최근에는 B사 코트를 선물 받았던 사실을 밝히며 MC들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

황보라는 남자친구 집에서 사랑받을 수 있었던 이유를 "가족 행사에 잘 참여하고, 수다로 분위기 띄우는 것"이라고 밝혔다는 후문이다.

[스포츠투데이 이호영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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