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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 (토)

‘아이돌룸’ 갓세븐, 리더 JB 자리 두고 재선거 실시…감투 욕망 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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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아이돌룸’ 갓세븐 리더 전쟁 사진=JTBC ‘아이돌룸’

‘아이돌룸’ 그룹 갓세븐 멤버들이 리더 재선거를 실시한다.

21일 오후 방송되는 JTBC ‘아이돌룸’에는 갓세븐이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6년에 걸친 리더 JB의 ‘리더직 연임’을 두고 갑론을박이 벌어진다. 갓세븐 멤버들은 리더 감투에 욕심을 드러내며 JB 체제에 불만을 폭로한다.

특히 평소에 리더가 되고 싶다는 야망을 드러냈던 뱀뱀과 유닛 Jus2로 JB와 함께 활동 중인 막내 유겸, 그리고 마크 영재 등이 차례로 성토하자 JB는 억울함에 말을 잇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이에 ‘아이돌룸’에서는 갓세븐의 리더 재선거를 제안한다. 멤버들은 너나할 것 없이 입후보해 아침저녁으로 음료 제공, 불필요한 스케줄 정리, 놀이터 같은 대기실 환경 조성 등 유권자의 마음을 사로잡을 다양한 공약을 발표한다.

결국 수세에 몰린 현직 리더 JB는 연임을 위해 파격적인 공약을 내세웠다는 전언이다. 이어진 개표에서는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접전 끝에 예상치 못한 반전 드라마가 펼쳐졌다고 해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김노을 기자 sunset@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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