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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7 (화)

채영인 우울증 재조명 “연예계 떠나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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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채영인의 우울증 고백이 새삼 화제다.

채영인은 지난 3월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 게스트로 출연해 힘들었던 과거를 털어놓은 바 있다.

당시 채영인은 “18살 때 잡지 모델로 사회 생활을 시작했고, 맨땅에 헤딩하듯이 연예계 생활을 했다”며 “우울증과 강박증을 앓으며 활동했는데 그땐 그게 우울증이라는 것도 몰랐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당시 소속사가 망해서 문을 닫았다. 그때 여기저기 치이다보니 연예계 활동을 그만하고 싶다는 생각까지 했다”고 당시의 고충을 토로했다.

지난 2000년 슈퍼엘리트모델선발대회를 통해 연예계 데뷔한 그는 2005년부터는 그룹 레드삭스 멤버로 활동, 이후 연기자로 전향했다.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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