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맛’ 진화 함소원 딸 혜정 사진=TV조선 ‘아내의 맛’ 캡처 |
‘아내의 맛’ 진화, 함소원이 고생 끝에 딸 혜정의 이발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21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함소원 진화 부부의 딸 혜정이 첫 이발에 도전했다.
이날 딸 혜정은 처음 접하는 이발 기계에 겁을 먹고 눈물을 흘렸다.
함소원은 딸의 눈물을 그치게 하기 위해 뜀박질을 시작했다. 함소원은 “제가 운동하면 되게 좋아한다. 제가 뛰면 정말 좋아한다”라고 말했다.
혜정은 뛰는 함소원의 모습을 멀뚱히 바라봤고, 이발이 진행함에도 눈물을 흘리지 않았다. 함소원이 힘들어 뛰는 것을 멈추자마자 눈물을 흘렸고, 함소원은 다시 뛰기 시작했다.
이를 본 출연진들은 “인간 딸랑이로 생각하는 거 아니냐”고 농담을 던져 웃음을 안겼다.
고생 끝에 딸 혜정의 이발을 마친 함소원은 “혜정아, 머리 깎이기 힘들다”면서 “체력이 하루하루 다르다. 혜정이 낳고 몸이 예전 같지 않다”고 말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