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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 (수)

‘취존생활’ 채정안 “취미 無, 반려견들과 함께하는 일상 행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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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취존생활’ 채정안 사진=JTBC ‘취존생활’ 방송화면 캡처

‘취존생활’ 채정안이 반려견들과 함께 보내는 일상을 공개했다.

21일 방송된 JTBC ‘취향존중 리얼라이프 - 취존생활’(이하 ‘취존생활’)에서는 채정안의 일상이 공개됐다.

채정안은 “사실 취미가 없다”라며 “행복한 순간은 일을 다 마치거나 바쁜 일상 후 평화가 오는 순간이 있다. 반려견들의 소리를 들으면서 ‘네가 살아있구나’ 확인하면서 행복을 느낀다”고 말했다.

일어나자마자 채정안은 반려견들의 안약을 넣어주며 일상을 시작했다.

채정안은 “(반려견들이) 백내장이 있는데 세 가지의 안약을 두 번 이상 넣어줘야 한다. 내가 한 번 더 안약을 넣어주면 얘가 조금 더 오래 볼 수 있지 않을까 기도하는 마음으로 넣어준다”며 반려견 향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제 취미가 간병인이 아닐까 싶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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