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SBS funE ㅣ 김효정 에디터] 러시아에서도 청춘들은 빛났다.
21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러시아로 여행을 떠난 청춘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청춘들은 새 친구 겐나지와 함께 러시아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겐나지는 박재홍의 28년 지기 절친이자 부산 주재 러시아 총영사.
특히 그는 박재홍과 함께 나머지 멤버들을 놀라게 하기 위해 김광규의 러시아 팬으로 등장해 웃음을 자아냈다.
겐나지와 함께 블라디보스토크 관광을 하던 청춘들은 해변으로 향했다. 그리고 이 곳에서 김도균은 바닷가 버스킹을 선보였다.
아름다운 배경을 두고 아리랑을 멋지게 선보인 김도균에게 큰 박수가 쏟아졌다. 이후 바닷가 버스킹을 끝낸 김도균과 함께 청춘들은 저녁 식사를 위해 이동했다.
이들이 향한 곳은 바다가 한눈에 보이는 킹크랩 레스토랑. 청춘들은 식사 전 한눈에 담기 어려운 아름다움에 감탄했다.
그리고 이때 겐나지는 박재홍과 함께 주문에 나섰다. 특히 청춘들을 환영하는 의미에서 겐나지가 계산까지 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잠시 후 킹크랩과 곰새우가 등장했다. 한국에서 보기 힘든 사이즈와 푸짐한 양에 청춘들은 감탄을 멈추지 못했다.
그리고 숙소로 돌아온 청춘들. 청춘들은 2차로 라면 파티를 벌였다. 배가 불러서 못 먹겠다던 청춘들은 라면이 등장하자 "보니까 먹고 싶다"라며 군침을 삼켰고 사이좋게 라면을 나눠먹어 눈길을 끌었다.
이때 김치가 그리워진 김광규는 게임을 제안했다. 그는 "멤버들이 단어를 설명하면 새 친구가 맞히는 거다. 새 친구가 답을 가장 늦게 맞힌 사람이 김치를 사러 가자"라고 했다.
이에 청춘들은 겐나지에게 각각 주어진 단어를 설명했다. 겐나지는 '6.25', '이성계', '고사리' 등 고난도의 단어들을 척척 맞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 다함께 Fun! SBSFunE 연예뉴스 [홈페이지]
☞ 공식 SNS [페이스북] 앱 다운로드 [앱스토어] [구글플레이]
저작권자 SBS플러스 & SBS콘텐츠허브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