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2 (수)

"슛돌이 빠지면 섭섭해"… 발렌시아 100주년 사진에 이강인 합성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조선일보

/발렌시아 홈페이지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폴란드에서 U-20(20세 이하) 월드컵을 준비 중인 이강인(18)이 스페인 발렌시아 구단 100주년 기념사진에 깜짝 등장했다. 스페인 매체 AS는 22일 "1919년 창단한 발렌시아 구단이 역사에 남을 100주년 기념사진에 이강인을 등장시키길 원했다. 이강인이 한국 U-20 대표팀에 있어 21일 촬영에 올 수 없었지만, 구단이 그래픽 디자인 합성 기술로 이강인을 사진에 포함시켰다"고 보도했다. 이강인이 구단에서 어떤 대우를 받는지 알 수 있는 부분이다. 발렌시아 최고 유망주로 꼽히는 이강인은 올 시즌 1군에 데뷔했다.

- Copyrights ⓒ 조선일보 & 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