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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5 (금)

'수상한 장모' 안연홍, 치매母 윤복인 탓에 김정현과 재회 [TV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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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수상한장모 등장인물 안연홍 윤복인 김정현 /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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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호영 기자] '수상한 장모' 안연홍이 치매에 걸린 윤복인의 착각 때문에 김정현과 다시 만났다.

23일 오전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수상한 장모'(극본 김인강·연출 이정훈)에서는 지화자(윤복인)이 하늘로 간 손녀 다슬이와 이동주(김정현)의 딸 이마음(이한서)을착각했다.

지화자는 이마음을 보며 "다슬아 우리 다슬이"라며 눈물을 글썽였다.

이에 놀란 최송아(안연홍)는 급히 이마음에게 "할머니가 너랑 비슷한 손녀가 있었어. 그런데 지금은 멀리 가버려서 볼 수가 없으니, 네가 좀 이해 좀 해줄래"라고 부탁했다.

이후 지화자는 "다슬아, 할머니랑 인형 사러갈까"라고 말했고, 최송아는 이동주(김정현)에게 "죄송해요. 잠깐이면 될 것 같아요"라고 양해를 구했다.

이어 "작년에 교통사고를 당해서 머리를 다치셨어요"라고 설명했다.

[스포츠투데이 이호영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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