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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5 (금)

[어게인TV]'아름다운 세상' 남다름 깨어나 "엄마"....추자현 눈물 펑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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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JTBC '아름다운 세상'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 남다름이 깨어났다.

24일 밤 11시 방송된 JTBC '아름다운 세상'(연출 박찬홍/극본 김지우) 15회에서는 깨어난 박선호(남다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박선호가 다시 눈을 뜨고 "엄마"라고 말했다.

이런 기적 같은 일이 일어나자 박무진(박희순 분)과 강인하(추자현 분), 박수호(김환희 분)는 감격의 눈물을 흘리며 껴안았다.

하지만 박선호는 손가락은 움직였지만, 발가락은 움직이지 않았다. 박무진은 "괜찮아. 천천히. 무리하지마"라고 다독였다.

한편 서은주(조여정 분)는 오진표(오만석 분)에게 “이혼하자"며 아들을 자신이 키우겠다고 말헸다.

이에 오진표는 이혼을 원한다면 해주지만 아들은 본인이 키우겠다고 말했다. 이에 서은주는 "다 포기하겠으니 준석이만 키우게 해달라"고 요구했다.

그러면서 "세아 그룹 명예 무너질까봐 사람까지 죽인 당신에게 준석 못 맡긴다"며 "준석이가 당신과 같이 있으면 괴물이 될 것”이라고 말해 오진표를 분노하게 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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