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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5 (금)

'아는 형님' 규현, '벌써 12시' 추다 바지 터지는 대참사 [TV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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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아는 형님 규현 / 사진=JTBC 아는 형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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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우다빈 기자] '아는 형님'에서 규현이 대참사를 맞이했다.

25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에 소집 해제 후 돌아온 규현과 공포 영화 주인공으로 돌아온 정은지가 전학생으로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규현은 준비해온 청하의 '벌써 12시' 안무를 선보였다. 그러나 예상치 못한 사고가 벌어졌다. 과도한 춤사위에 규현의 바지가 찢어져버린 것.

이에 규현은 급하게 "덮을 것 좀 달라"고 외쳤지만 멤버들은 상관없다며 "일단 추라"고 강요해 시청자들의 큰 웃음을 자아냈다.

결국 뒤돌아서 춤을 추던 규현은 잠시 음악을 멈추고 담요 패션으로 춤을 이어갔다. 강호동은 "안 하면 재미 없다"고 덧붙여 유쾌함을 더했다.

이후 아무 일 없었던 듯 안무를 마무리지은 규현은 머쓱하게 웃어보이며 예능감을 대방출했다.

[스포츠투데이 우다빈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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