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15 (금)

[친절한 프리뷰] ‘개그콘서트’ 신봉선, 청하에 도전장…화려한 댄스 무대 선보인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아시아투데이

‘개그콘서트’ 신봉선


아시아투데이 배정희 기자 = 장동민을 울린 김대희와 신봉선의 충격(?)적인 과거사가 밝혀진다.

오늘(26일) KBS2 ‘개그콘서트’ 1000회 특집에서는 김대희, 신봉선, 장동민이 ‘대화가 필요해’로 웃음과 공감이 담긴 식사시간을 공개한다.

이날 녹화장에서는 가수 청하에게 도전장을 내민 신봉선의 깜짝 무대가 펼쳐져 관객들의 환호성을 자아냈다. 객석을 사로잡은 신봉선의 열정 가득한 무대에 김대희는 남다른 반응을 보인다고 해 시청자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뿐만 아니라 김대희의 단호한 충고에 여자친구와의 헤어지게 된 장동민은 아빠 김대희와 엄마 신봉선의 애정사(史)를 알고 충격에 빠져 웃음폭탄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돌이킬 수 없는 선택을 한 장동민은 결국 안타까운 비명을 지르며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고.

‘대화가 필요해’는 김대희, 신봉선, 장동민이 뭉쳐 대화가 단절된 현대 사회의 가족들의 소통을 코믹하게 그려낸 코너다. 세 사람은 이번 1000회를 위해 더 업그레이드 된 웃음과 공감을 선사할 것을 예고해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김대희, 장동민, 신봉선의 예측불허 저녁식사는 오늘(26일) 오후 9시 15분 ‘개그콘서트’ 1000회 특집 2부에서 방송된다.

ⓒ "젊은 파워, 모바일 넘버원 아시아투데이"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