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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5 (금)

[포인트1분] 김민정, 백경캐피탈 안은진 회장으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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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전하나 기자]

헤럴드경제

KBS2 '국민여러분' 방송캡쳐


'국민여러분' 김민정이 백겨캐피탈의 안은진에게 회장으로 만드는 모습을 보여줬다.

27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국민 여러분!'에서는 박후자(김민정 분)가 박귀남(안은진 분)을 회장으로 만드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박후자가 백경캐피탈의 이사진들을 만났다.

박후자는 "내가 아저씨들한테 돈 줄때 배달했던 놈이 최필주잖아요. 쟤를 경찰에 넘기면 누가 다칠까요? 나는 혼자서는 안죽는다"라며 "정상화 다 원래대로 돌려놓자"라고 말했다.

이사진이 박후자는 회장이 못된다고 말하자 박후자는 "우리 자매들 중에 제일 똑똑하고 제일 착한애다. 나보다 훨씬 나을거다. 할수 있지? 우리막내?"라고 했다.

그리고 이사회에서 이사진들은 백경캐피탈 회장으로 박귀남의 손을 들어줬다.

박진희(백지원 분)가 말도 안된다고 소리치자 박귀남은 "나도 자격있다. 전 회장인 박후자회장의 지분을 받아 내가 돈이 제일 많다"라고 말했다.

이어 박후자가 박진희에게 "그러게 내가 주는거 받고 찌그러졌으면 좋잖아 이게 뭐니 동생들한테 쪽이나 당하고"라고 말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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