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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1분] 오대환, 아들 폭발사고에 오열...김동욱이 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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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MBC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 오대환이 아들 사고에 눈물을 흘렸다.

27일 방송된 MBC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 (연출 박원국/극본 김반디)에서는 선강이 비리 자료를 불태우려다 공장의 폭발 사고가 나 구대길(오대환 분)의 아들이 사고를 당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구대길은 부하들을 시켜 빨리 자료들을 옮겨 태우도록 지시했고 이때 조진갑(김동욱 분)이 나타나 막으려 했다.

하지만 공장 내부에는 양인태(전국환 분)의 수하들에 의해 불이 붙어졌고, 공장 내부에 새고 있던 기름에 불이 붙으며 화재가 발생했다.

화재로 부상자들이 발생했고 구대길은 그곳에 자신의 아들이 현장실습을 했다는 사실을 알고 오열했따.

그러나 다행히 조진갑이 학생들을 밖으로 구출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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