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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5 (금)

[포인트1분] 고지용 "승재와 나는 고기가 없으면 불안하다" 초딩입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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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전하나 기자]

헤럴드경제

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캡쳐


'냉장고를 부탁해' 고지용이 승재와 자신은 고기가 없으면 불안해 한다고 말했다.

27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 에서는 고지용의 까다로운 초딩입맛이 전파를 탔다.

이날 고지용이 허양임이 만든 플레인 요거트를 자신은 먹지 않는다고 하자 허양임은 "두 아들이 동물성 단백질만 좋아한다"고 말했다. 이에 고지용은 "승재랑 저랑 잘맞는다"며 초딩입맛을 증명했다.

허양임이 승재가 연근을 좋아한다고 말하자 고지용이 자신은 싫어한다고 했다.

이어 허양임은 고기보다 생선을 좋아한다고 했다. 하지만 고지용은 자신과 승재는 고기가 없으면 불안하다고 말했다.

그리고 허양임은 "승재가 채소는 안먹지만 과일은 잘먹어서 과일을 많이 사놓는다"고 했다.

또 고지용은 고기가 나오자 초롱초롱한 눈으로 관심있는 모습을 보여줬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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