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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5 (금)

[포인트1분]'동상이몽2' 신동미-허규, 시댁 벗어나 로망 실현 "제일 해보고 싶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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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 방송캡처


[헤럴드POP=편예은 기자]신동미-허규, 시댁 벗어났다.

27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신동미가 새 집에서의 첫날밤을 맞아 허규를 위한 깜짝 이벤트를 준비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신동미-허규 부부는 시댁살이에서 벗어나 결혼 5년 만에 분가해서 첫날밤을 맞았다.

부부는 최대 로망이었던 홈바 '신규주점'을 개업했고, 신동미는 "제일 먼저 해보고 싶었어"라며 편안한 잠옷바람으로 나왔다. 시댁살이 할 때는 편안한 옷 차림으로 다니지 못했던 신동미는 "시댁에 있던 습관 때문에 (노출 있는 옷을) 주저하게 되더라구요"라고 했다.

허규는 신동미에게 와인을 따라주며 "고맙워요. 저랑 살아주셔서"라고 했다. 또 허규는 "엄마"를 크게 부르며 "엄마 없는데?"라고 좋아했다.

신동미는 "사실 어깨를 더 내려야 되는데 쑥쓰러워서 못 내리고 있는 거야"라며 수줍은 미소를 보였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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