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3 (수)

"염증도 없고 이제 괜찮다"…NC 양의지, 롯데전 포수 선발 출격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포츠서울

NC 포수 양의지가 지난 12일 창원 SK전에서 1회 수비를 준비하며 인사하고있다. 창원 | 김도훈기자 dica@sportsseoul.com



[창원=스포츠서울 김용일기자] NC 양의지가 포수 마스크를 쓰고 선발 출격한다.

양의지는 28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리는 2019 KBO리그 정규시즌 롯데전에 안방마님으로 컴백했다. 오른 무릎 통증을 호소한 그는 최근 지명타자나 대타 임무를 도맡으면서 숨고르기했다. 지난 24~26일 SK 3연전에서는 선발진에 빠졌는데 모처럼 포수로 안방을 지킨다. 그동안 양의지 대신 포수 마스크를 쓰며 활약한 크리스티안 베탄코트는 이날 지명타자로 출격한다.

NC 이동욱 감독은 “양의지가 이제 괜찮다고 하더라”며 “최근까지 염증이 있었는데 일주일정도 기다려보면서 이제 문제가 없다고 봤다”고 말했다.
kyi0486@sportsseoul.com

[기사제보 news@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sportsseoul.com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