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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리는 NC와 경기를 앞두고 양상문 롯데 감독은 "민병헌이 오늘은 선발 명단에서 빠진다"고 밝혔다.
양 감독은 "2달 동안 훈련만 하다가 3경기를 하니 체력적으로 피곤한 것 같다. 몸 상태엔 전혀 이상이 없다"며 "경기 중엔 언제든 투입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민병헌은 약 6주 동안 재활을 마치고 지난 24일 LG와 경기에 복귀했다. 25일과 26일엔 선발 중견수로 출발했고 3경기에서 9타수 3안타를 기록했다. 올 시즌 타율은 0.424다.
민병헌을 대신해 허일이 중견수로 출전한다.
스포티비뉴스=창원, 김건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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