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13 (수)

[스포츠타임 현장] 민병헌 NC전 선발 제외…허일 중견수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포티비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스포티비뉴스=창원, 김건일 기자] 부상에서 돌아와 팀을 이끌고 있는 민병헌이 NC와 주중 3연전 첫 경기에선 벤치에서 대기한다.

28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리는 NC와 경기를 앞두고 양상문 롯데 감독은 "민병헌이 오늘은 선발 명단에서 빠진다"고 밝혔다.

양 감독은 "2달 동안 훈련만 하다가 3경기를 하니 체력적으로 피곤한 것 같다. 몸 상태엔 전혀 이상이 없다"며 "경기 중엔 언제든 투입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민병헌은 약 6주 동안 재활을 마치고 지난 24일 LG와 경기에 복귀했다. 25일과 26일엔 선발 중견수로 출발했고 3경기에서 9타수 3안타를 기록했다. 올 시즌 타율은 0.424다.

민병헌을 대신해 허일이 중견수로 출전한다.

스포티비뉴스=창원, 김건일 기자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