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28일 현재 30만9252명이 NC 홈구장 창원NC파크를 찾으면서 NC는 두산(435,702명), 롯데(36만9757명) LG(36만7489명), SK(33만3111명)에 이어 관중 순위 5위에 올라 있다.
지난해 관중 수가 44만2872명이었는데 6월이 되기도 전에 전년도 69.8%를 넘어섰다.
NC는 10개 구단 중 관중석이 1만1000석으로 가장 적은 마산 구장을 홈으로 쓰면서 관중 유치에 어려움을 겪었다. 게다가 지난해엔 창단 이후 처음으로 최하위에 그치면서 발걸음이 부쩍 줄었다.
그러나 올 시즌 메이저리그급 시설과 2만2112석 규모를 자랑하는 새 구장 창원NC파크를 개장하고, 28일 현재 성적 또한 3위로 순항하면서 관중이 부쩍 늘었다.
지난해 평균 관중수가 6,151명이었는데 올 시즌 1만1045명으로 무려 4000명 가까이 늘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NC는 창단 첫해 관중 52만8739명(평균 8262명)을 유치했고 2014년 46만7033(7,297명), 그리고 창단 이후 처음으로 한국시리즈에 진출했던 2016년엔 구단 역대 최다인 54만9125(7,627명)을 기록했다.
구단 역대 최다는 물론이고 사상 첫 100만 관중까지 넘볼 수 있는 페이스다.
관중 수가 840만 명에서 807만으로 떨어진 지난해 100만 관중을 넘긴 팀은 LG(110만8677명), 두산(111만2066명), SK(103만7211) 서울과 수도권에 있는 세 팀이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