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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 (토)

베리굿 다예 측 "'학폭' 사실무근, 악성 루머 법적 대응할 것"[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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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지혜 기자]

헤럴드경제

다예/사진=헤럴드POP DB


베리굿 다예의 학폭 의혹과 관련 소속사 측이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28일 다예의 소속사 제이티지엔터테인먼트 측은 "금일 다예와 관련한 근거 없는 악의적 비방글에 대한 소속사의 입장을 드린다. 현재 커뮤니티 게시판에 떠도는 다예의 학교 폭력 관련 억측은 악성 루머이며 허위 사실임을 명확히 밝힌다"고 밝혔다.

이어 "본인은 전혀 그런 사실이 없으며, 온라인상에서 실명으로 올리지 않은 학교폭력 관련 글에 대하여 소속사에서는 명예훼손으로 강력한 법적 대응을 할 예정"이라며 "더 이상 거짓된 소문에 상처받지 않도록 부탁드리며 이 시간 이후 악의성 짙은 비방과 루머, 허위 사실을 유포하는 모든 행위에 대해 법적 강력 대응에 나설 것임을 알려드리는 바"라고 덧붙였다.

한편 다예는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걸그룹 베리굿 다예는 학폭 가해자입니다'라는 제목의 폭로글이 게재되며 학교 폭력 논란에 휩싸였다.

다음은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베리굿 다예의 소속사 제이티지엔터테인먼트입니다.

금일 다예와 관련한 근거 없는 악의적 비방글에 대한 소속사의 입장을 드립니다.

현재 커뮤니티 게시판에 떠도는 다예의 학교 폭력 관련 억측은 악성 루머이며 허위 사실임을 명확히 밝힙니다.

본인은 전혀 그런 사실이 없으며, 온라인상에서 실명으로 올리지 않은 학교폭력 관련 글에 대하여 소속사에서는 명예훼손으로 강력한 법적 대응을 할 예정입니다.

더 이상 거짓된 소문에 상처받지 않도록 부탁드리며 이 시간 이후 악의성 짙은 비방과 루머, 허위 사실을 유포하는 모든 행위에 대해 법적 강력 대응에 나설 것임을 알려드리는 바입니다.

다시 한 번 다예와 베리굿을 사랑해주시고 격려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씀드립니다.

제이티지엔터테인먼트 드림.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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