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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 (화)

두산 핸드볼 정의경-박찬영, 30일 삼성전서 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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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3월 1일 서울 SK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 18-19 SK핸드볼코리아리그 남자부 두산과 충남체육회의 경기에서 두산의 정의경이 슛을 하고있다. 제공 | 대한핸드볼협회



[스포츠서울 서장원기자] 두산베어스가 30일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삼성과의 홈경기에서 승리 기원 시구 행사를 한다.

이날 마운드에 오를 주인공은 두산 핸드볼 팀의 에이스 정의경과 골키퍼 박찬영이다. 정의경은 지난 4월 끝난 2018~2019 핸드볼코리아리그에서 MVP를 차지했다. 핸드볼코리아리그 사상 첫 22전 22승, 퍼펙트 우승의 대기록 중심에 선 간판 스타가 바로 정의경이다.

맏형 박찬영은 당시 방어율 1위(39.86%), 세이브 2위(177개)를 기록하며 두산 안방을 든든히 지켰다. 윤경신 감독은 “우리 팀 전력의 절반이 바로 박찬영”이라며 “박찬영이 있어 1위 자리를 줄곧 지킬 수 있다”고 엄지를 치켜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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