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3 (수)

NC 양의지, 롯데 장시환 상대로 좌월 투런포…6년 연속 두자릿수 홈런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포츠서울

롯데를 상대로 시즌 10호 홈런포를 터뜨린 NC 양의지. 창원 | 김도훈기자 dica@sportsseoul.com



[창원=스포츠서울 김용일기자] NC 양의지(32)가 시즌 10호 홈런포를 쏘아올렸다.

양의지는 29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2019 KBO리그 정규시즌 롯데와 경기에서 0-0으로 맞선 1회 2사 2루에서 상대 선발 장시환을 상대로 볼카운트 2-2 상황에서 6구째 슬라이더를 통타, 좌월 투런포로 연결했다. 비거리 110m. 양의지는 이 홈런으로 6년 연속 두자릿수 홈런을 기록했다.

kyi0486@sportsseoul.com

[기사제보 news@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sportsseoul.com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