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욱 박민영 / 사진=tvN 그녀의 사생활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스포츠투데이 현혜선 인턴기자] '그녀의 사생활' 배우 김재욱과 박민영이 달달한 일상을 공유했다.
29일 오후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그녀의 사생활'(극본 김혜영·연출 홍종찬)에서는 라이언(김재욱)과 성덕미(박민영)가 함께 아침을 맞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라이언과 성덕미는 아침에 눈을 뜨면서부터 서로를 향한 애정을 보였다. 성덕미는 "눈 뜨자마자 관장님 얼굴이 보인다. 엄청 근사한 생일"이라고 말했다.
이에 라이언은 "출근하지 말고 계속 이러고 있고 싶다. 같이 백수 돼서 하루 종일 이러고 있자"고 말하기도 했다.
이후 두 사람은 함께 출근 준비했다. 라이언은 생일인 성덕미를 위해 아침으로 미역국을 끓여주고 옷을 고르는 등 함께한 일상에 감사했다.
특히 라이언은 립스틱을 바르려는 성덕미에게 "내가 발라주겠다"고 말하며 직접 발라줬다. 그러자 성덕미는 "관장님도 발라야겠다"고 말하며 입을 맞춰 애정을 표했다.
[스포츠투데이 현혜선 인턴기자 ent@stoo.com]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