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05 (목)

이슈 '한국 축구' 파울루 벤투와 대표팀

벤투호, 6월 7일 호주 평가전 입장권 매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연합뉴스

관중에게 인사하는 축구 대표팀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이영호 기자 = 15년 만에 부산에서 열리는 국가대표 평가전(A매치)인 한국-호주전 입장권이 온라인 예매 시작 엿새 만에 매진됐다.

대한축구협회는 30일 "오는 6월 7일 부산아시아드 경기장에서 열리는 한국과 호주의 A매치 입장권의 온라인 판매분 5만여장이 다 팔렸다"며 "KEB하나은행 지점에서 남은 200여장의 입장권이 판매되고 있다"고 밝혔다.

축구협회는 입장권 교환 때 혼잡을 방지하기 위해 6월 6일 오전 10시부터 해운대 센텀시티 신세계백화점 앞 광장에서 'KT와 함께하는 사전발권행사'를 실시한다.

이 행사에는 KT 5G를 이용한 통신장비로 현장의 축구 팬들과 파주NFC(대표팀트레이닝센터)에서 훈련하고 있는 선수들이 영상으로 만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horn90@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