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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6 (토)

[포인트1분]'호구들의 감빵생활' 정형돈, 마피아 아닌 모범수였다..중간 탈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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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이현진 기자]

헤럴드경제

tvN '호구들의 감빵생활' 방송화면 캡처


세 번째 마피아 투표로 인해 정형돈이 모범수로 밝혀졌다.

1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 1부 호구들의 감빵생활'(이하, 호구들의 감빵생활)에서는 세 번째 마피아 투표에서 최종 마피아로 지목된 정형돈이 모범수로 밝혀지며 탈락했다.

성실반 승관의 방해와 정직반 세정의 활약 덕분에 네 번째 게임의 승자는 정직반이었다. 게임에서 패한 성실반은 동작 페널티를 수행해야 했다. 성실반의 동작을 지켜본 정직반 멤버들은 "저 중에는 마피아가 없는 것 같다. 알아도 이미 제시어를 안다"고 유추했다.

이어 세 번째 마피아 투표가 시작됐다. 정형돈과 세정은 5표를 받아 마피아 후보로 지목돼 최후 변론의 시간을 가졌다. 세정은 "저는 처음부터 끝까지 김종민을 의심할 거다"며 변론했다. 정형돈은 "일단 저는 슬프다. 일단 탈락하더라도 촉으로 인한 여론 형성은 우리가 조심해야 한다. 이미 여러분들은 색안경을 끼고 나를 보고 있다. 그리고 승관이에게 할 말 하겠다. 정한이 촉을 믿지 마라"고 최후 변론을 했다.

결국 최종적으로 마피아 심판대에 오른 정형돈은 모범수로 밝혀져 충격을 안겼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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