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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6 (토)

[어게인TV]'아는형님' 남궁민, 사랑꾼 면모 뽐내..."진아름 정말 애기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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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JTBC '아는형님'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남궁민이 여자친구 진아름을 언급했다.

1일 밤 9시 방송된 JTBC '아는형님'에서는 남궁민,장현성,이준혁의 등장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남궁민,장현성, 이준혁은 ‘수목밤을 평정했고'에서 전학왔다며 자신들을 소개했다.

남궁민을 본 김희철은 "남궁민이 '인생술집'에 나왔는데 나보고 재미없다 하고 괴롭히고 저글링했다"며 강호동에게 말했다.

그러자 강호동은 "남궁민 나올 때까지 기다렸다"고 말했다. 이에 남궁민은 사실 강호동이 무섭다며 "25살때 X맨에 출연했는데 내가 무슨 말만 하려고 하면 끊고 날 괴롭히더라"고 폭로했다.

이에 서장훈은 “강호동은 완전 비즈니스적이라 잊어버렸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김희철은 "남궁민이 스태프를 데리고 여행간다는 말을 들었다"고 말했다.남궁민은 "내 개인 스태프를 데리고 간 거다. 개인적인 일이 기사가 나 많이 창피했다. 오늘 촬영이 끝나면 8시 비행기로 간다"고 말했다.

서장훈은 "스태프만 가냐"고 물었다. 남궁민은 "스태프가 아닌 사람도 좀 있지"라고 답했다.

이어 서장훈은 남궁민에 "드라마에서는 다크 히어로지만 사실은 달콤한 히어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서장훈은 "남궁민이 연인의 이름을 항상 '애기야'로 부른다"고 말했고 남궁민은 "내가 봤을 땐 너무 애기 같아서 애기야라고 부른다"고 말했다.

그러자 장현성은 "나도 아내한테 매일 애기야라고 부른다. 왜 뭐 잘못됐나?"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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