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쇼오디오자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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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나예진 기자]'미스트롯' 출신 이소윤이 박명수와 재회했다.
2일 방송된 tvN '쇼오디오자키'에 미스트롯 출신 참가자가 등장했다.
목원대학교에서 재즈를 전공하고 있다고 자신을 소개한 참가자는 노래를 시작하기 전 재즈 실력을 선보이며 MC 박명수로부터 ‘마치 뉴욕에 온 것 같다’고 호평받았다. 박명수와 구면이라고 수줍게 이야기하던 그녀는 알고 보니 ‘내일은 미스트롯’에 참가해 1라운드에서 심사위원 모두에게 하트를 받은 ‘트로트 능력자’ 이소윤이였다.
하지만 선곡은 서문탁의 ‘사미인곡’을 선곡하며 모두에게 놀라움을 안겼다. MC 붐은 재즈부터 트로트, 락까지 모든 장르를 섭렵했다고 칭찬했다. 사이다를 끼얹은 듯 시원한 폭풍 고음을 자랑하며 이소윤은 완창에 성공했다.
반면 성시경은 “목소리의 매력을 더 살릴 수 있었는데, 반밖에 보여주지 못한 선곡”이라며 아쉬움을 표하며 가수로서 진지한 평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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