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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6 (토)

[포인트1분]'미우새' 김수미, 밥먹으며 오남매 챙기던 엄마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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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이소진기자]

헤럴드경제

사진 = sbs 미운우리새끼 방송화면캡처


밥상이 완성되었다.

2일 방송된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에서 모두 함께 아침을 먹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상민과 탁재훈은 김수미가 차려준 밥을 맛있게 먹었다. 김수미는 뿌듯해했다. 김수미는 밥을 먹으며 자신의 밥을 챙기느라 자신의 밥을 못 먹던 엄마 생각이 잊혀지지 않는다고 말했다.

고준은 아버지가 식탐이 많아서 어머니가 밥을 숨겨뒀다고 말했다. 아버지는 자식들이 먹을 것도 남겨두지 않고 모두 먹었다. 고준의 아버지는 69살이었다. 가족들이 편을 나눴다며 형과 아버지가 한편, 자신과 어머니가 한 편이며 여동생은 양다리라고 말했다.

또한 형이 아버지같고, 아버지는 막내아들 같다고도 말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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