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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6 (토)

[포인트1분] 채지안, 김민규에 진심 전했다 "더 대화할 기회 주실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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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사진 = MBC '호구의 연애' 방송화면 캡처


[헤럴드POP=황미례 기자]'호구의 연애' 채지안이 김민규에게 진심을 전했다.

2일 방송된 MBC '호구의 연애'에서는 채지안이 진실게임에 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조수현은 김민규에게 "오빠 행동에 많이 헷갈리는데, 제가 오해하고 있는 거냐"라고 말했다.

이에 김민규는 "거제도에선 수현 씨가 빨리 동호회에 적응하게 해주고 싶은 게 목표였다"고 답했다.

김민규는 채지안에게 "식사 자리에 무슨 이유로 오신 건지"라고 물었고 채지안은 "거제도 때 용기 내서 대화를 하자고 말하고 싶었다. 근데 아깐 수현 씨한테도 미안해서 거기서 얘기를 못했다"라며 "더 대화할 기회를 주실래요?"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주우재는 채지안에게 "제가 지안 씨랑 있을 때 장난을 많이 치는데, 그런 것 때문에 제 마음도 장난으로 느껴지냐"라고 물었고 이에 채지안은 "조금은"이라고 답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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