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1 (월)

'불붙는 홈런 경쟁'...SK 최정·NC 양의지 연타석 홈런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프로야구 홈런 경쟁에 불이 붙었습니다

SK 최정과 NC의 양의지가 나란히 연타석 홈런을 쳐내면서 홈런 선두 박병호에 한 개 차로 바짝 따라붙었습니다

프로야구 소식, 김상익 기자입니다

[기자]

최정이 1회 첫 타석에서 장민재의 직구를 홈런으로 연결합니다

두 번째 타석에서는 포크볼을 완벽하게 받아쳤습니다

시즌 11호와 12호 홈런.

홈런 선두 키움 박병호를 한 개 차로 바짝 따라붙었습니다

선두 SK는 최정의 활약 속에 한화를 5대 2로 누르고 전날 패배를 설욕했습니다

NC가 상위권을 유지하는데 버팀목 역할을 하고 있는 타격 선두 양의지도 멀티홈런으로 존재감을 과시했습니다

2회 동점 솔로 홈런을 쏘아 올리더니, 2대 1로 앞선 3회에도 켈리의 직구를 담장 밖으로 넘겼습니다

홈런 12개로 최정과 나란히 공동 2위에 올랐습니다

NC는 4연승 중이던 LG를 4대 1로 누르고 3연패에서 벗어났습니다

두산도 kt를 꺾고 3연패에서 탈출했습니다

삼성과 키움도 각각 롯데와 KIA를 상대로 1승을 챙겼습니다

YTN 김상익[sikim@ytn.co.kr]입니다.

▶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네이버에서 YTN 뉴스 채널 구독하기 ▶ 레알마드리드 유소년 축구캠프 with YTN PLUS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