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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funE ㅣ 김효정 에디터] 여진구가 방민아에게 진심을 털어놓았다.
5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절대 그이' 13-14회에서는 마왕준(홍종현 분)때문에 혼란스러워하는 엄다다(방민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마왕준은 엄다다를 노리는 괴한의 테러로부터 엄다다를 지켜냈다. 마왕준을 몸을 던져 엄다다를 지켜냈고, 이 모습을 보던 영구(여진구 분)는 괴한을 쫓았다.
경찰서에서 괴한을 마주한 마왕준은 "너였냐? 꽃 상자?"라고 물었다. 이에 괴한은 무슨 말이냐 되물었다. 마왕준은 "너 맞잖아. 지금까지 나한테 꽃 상자 보낸 거"라고 추궁했다.
화분을 옮기다가 실수로 떨어뜨린 것뿐이라는 괴한의 말에 마왕준은 분노했다. 마왕준은 지금까지 엄다다의 목숨을 위협하던 협박범 때문에 엄다다와 이별까지 감행했던 것.
마왕준은 경찰서를 나서면서도 엄다다를 걱정했다. 그리고 엄다다를 챙기는 영구에게 "다다는 이것만 쓴다"라며 약을 건넸다.
마왕준이 자신을 걱정한다는 것을 알게 된 엄다 다는 혼란스러웠다. 그리고 마왕준과의 과거를 떠올리며 괴로워했다. 같은 시간 마왕준은 협박범으로부터 협박 전화를 받았다. 협박범은 다시 엄다다의 목숨을 위협하며 마왕준을 협박했다.
그리고 엄다다는 여웅(하재숙 분)에게 마왕준이 자신과의 약속을 어긴 진짜 이유를 듣게 됐다. 여웅은 "너랑 마왕준이 만나기로 했던 날, 왕준이가 널 기다리다가 내가 사고 나서 나한테 왔었다. 다시 갔는데 결국 못 만났구나"라고 했던 것.
이에 엄다다는 마왕준을 그리워하며 괴로워했다. 그리고 엄다다는 마왕준을 그리워하며 꿈속에서 그의 이름을 불렀다.
이를 본 영구는 엄다다를 데리고 바다로 향했다. 영구는 엄다다에게 "궁금했다, 사랑하는 사람들이 바다에 가는 이유. 바다가 이렇게 아름다운 곳이었구나"라며 감동했다. 그리고 그는 엄다다에게 "이제 나 좀 봐주면 안 돼? 나 사랑받고 싶어"라며 진심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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