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수형 기자] '키스데이'를 맞아 각각 부부들이 첫키스를 회상, 특히 안현모, 라이머 부부는 첫 만남에 첫키스를 했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10일 방송된 SBS 예능 '동상이몽-너는 내 운명 시즌2'에서 6월 14일 '키스데이'를 맞이해 각각 부부들의 첫키스를 물었다. 신동미는 남편 허규와 친구기에 첫 키스후 더욱 어색해졌던 일화를 전해 웃음을 안겼다.

이때, MC들은 첫만남에 초고속 키스를 했다는 부부를 언급, 바로 안현모와 라이머 부부였다. 안현모는 "처음 만난 날, 헤어지기 전 굿바이 키스를 했다"며 부끄러워했다.

계속해서 소이현도 인교진과 첫키스 장소를 회상, 바로 인교진네 엘레베이터 안이라고 했다. 소이현은 "4층인데 여러번 왔다갔다 했다"고 말해 분위기를 후끈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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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동상이몽2' 방송화면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