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32·LA다저스)-배지현(32) 부부가 구단 자선재단이 주최하는 행사에 참석했다.
재단법인 LA다저스 파운데이션은 13일(한국시간) 제5회 블루다이아몬드 갈라 행사를 개최했다. 류현진-배지현 부부도 자리를 빛냈다.
LA다저스 파운데이션은 지역 어린이들의 스포츠활동과 학업 성공을 돕고자 설립됐다.
류현진-배지현 부부가 LA다저스 파운데이션이 주최하는 제5회 블루다이아몬드 갈라에 참석했다. 사진=LA다저스 공식 SNS |
이번 행사의 캐치프레이즈는 ‘Bigger Than Baseball’였다. 야구보다 중요한 것이 있다는 뜻으로 구단이 지역 발전에 얼마나 많은 신경을 쓰고 있는지를 보여줬다.
류현진은 올해 13경기에 등판해 9승 1패를 기록하고 있다. 12일 현재 다승 및 평균자책점(1.36) 1위에 오르며 메이저리그 진출 후 최고의 시즌을 보내고 있다. rok1954@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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