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live '밥블레스유' 방송캡처 |
[헤럴드POP=편예은 기자]김숙, 마지막회 아쉬웠다.
13일 방송된 Olive '밥블레스유'에서는 '언니들의 도시락' 100인분이 정성스럽게 포장되어 배달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시청자들에게 주는 100인분의 도시락을 숨가쁘게 포장했다. 제한된 시간에 포장을 완료하는 게 만만치 않았던 언니들은 "촬영하지 않아도 되니까 도와주세요"라고 했다.
송은이는 사진을 찍던 기자에게 "사진 찍지 말고 빨리 이거 담으세요"라고 했고, 이에 김숙이 "사진은 찍어야 되는 거 아니야?"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무사히 100인분 포장에 성공한 멤버들은 도시락을 퀵 오토바이에 실어 보냈다.
배달까지 완료한 멤버들은 시즌1의 마지막을 아쉬워했다. 김숙은 "이게 마지막이에요? 연장 이야기 없어요?"라고 했고, 이에 장도연은 "그건 따로 우리끼리"라고 했다.
한편 이혜정은 "여러분이 함께 만든 따뜻한 밥이 전해져서 따뜻한 사회가 됐으면 좋겠어요"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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