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김현수가 13일 잠실 롯데전에서 3-3으로 맞선 연장 10회 이대호의 실책성 플레이에 내야 안타로 끝내기에 성공하고있다. 2019.06.13. 잠실 | 김도훈기자 dica@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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