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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funE | 강선애 기자] 가수 하동균이 밴드 넬의 보컬 김종완과 4일간 술을 마신 적 있다고 밝혔다.
하동균은 14일 밤 방송될 SBS funE '윤도현의 더 스테이지 빅플레저'에 출연해 공연은 물론, 팬들의 질문에 답하는 시간을 갖는다.
앞서 진행된 촬영 당시, 하동균은 주량에 대한 질문에 "주량은… 되게 많이 마시는 것보다는 오래 마시는 스타일이다"라고 답했다. 그러면서 "에픽하이나 넬 멤버들과 친한데 에픽하이 타블로나 넬 김종완과 마실 때는 오래 마신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MC 윤도현이 "김종완이 술을 많이 마시는 걸로 알고 있다"고 거들자, 하동균은 "과거 어렸을 때 김종완과 4일 정도 술을 마신 적 있다. 누군가 자고 일어나면 다른 누군가는 마시고 있고 했다"고 설명했다.
윤도현은 하동균의 대답에 "어떻게 살아 있지?"라며 "술을 많이 드시는 분들은 급 노화가 일어나는데 왜 이리 동안이냐"고 놀라워했다. 그러자 하동균은 윤도현에게 "너무 동안이시다"라고 화답해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하동균이 출연한 '윤도현의 더 스테이지 빅플레저'는 14일(금) 밤 12시 SBS funE, 오는 19일(수) 밤 10시 30분 SBS MTV, 24일(월) 밤 11시 SBS plus UHD에서 방송된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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