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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 (금)

[사진] 조영욱, 아르헨티나전 두 번째 골 작렬… 황태현 "잘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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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두 번째 골을 터뜨린 조영욱(가운데)이 황태현(오른쪽)과 포옹을 하고 있다. [사진= 로이터 뉴스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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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란드=로이터 뉴스핌] 김태훈 기자 = 조영욱이 아르헨티나전에서 두 번째 골을 터뜨렸다.

정정용 감독이 이끄는 U20 대표팀은 1일(한국시간) 폴란드 티히 시립에서 열린 2019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 아르헨티나와의 F조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2대1로 승리했다.

조영욱이 1대0으로 앞선 후반 11분 골을 터뜨리고, 황태현과 세리머니를 펼치고 있다. 2019.06.01

taehun0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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