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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4 (월)

'연예가중계' '기부천사' 션, 기부액 45억 사실 아냐‥'실제론 53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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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KBS2='연예가중계'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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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서유나 기자]션이 그동안 잘못 알려진 기부액에 대해 언급했다.

14일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서는 가수 션의 인터뷰가 전격 공개됐다.

이날 션은 15년 이후 음악 활동이 없는 것에 대해 "사실 녹음까지 했는데 봉사 다니느라 바빠서"라고 변명했다. 션은 지누션의 음악이 대중에게 사랑받는 이유로 "훤칠한 키와 외모"를 넉살좋게 언급, 웃음을 주기도.

션은 그동안의 기부금이 45억이라는 말에 "사실이 아니다"고 딱잘라 말했다. 이어 션은 "45억이 아니라 53억 정도"라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션은 기부의 비결로 "정말 열심히 살면 된다"고 사람 좋은 미소로 답했다. 이어 션은 기부와 힙합의 연관 관계를 언급하며 감동을 줬다. 션은 "유명한 힙합 뮤지션이 정말 어려운 상황에서 나온다. 가장 힘합다운 삶을 살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고 밝혔다.

이어 션은 몸관리의 이유로 아내를 꼽았다 션은 "저희 아내에게 가장 멋진 모습으로 보이고 싶어서"라고 전해 환호를 안겼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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