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 첫 방송한 JTBC 예능 프로그램 '뭉쳐야 찬다-전설들의 조기축구'는 시청률 2.703%(닐슨코리아 제공, 전국 유료방송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동시간대 종합편성채널 예능 프로그램 중 2위다.
뭉쳐야 찬다는 각 분야의 레전드 스포츠 선수들과 함께 안정환 감독이 지휘를 하며 성장 스토리를 담았다.
출연 선수는 천하장사 이만기, 농구 대통령 허재, 야구 양신 양준혁, 마라토너 이봉주, 도마의 신 여홍철, 레슬링 두 체급 석권 심권호, 올림픽 3연패 사격 황제 진종오, 한국 최초 UFC 파이터 김동현 등이다.
여기에 '뭉쳐야 뜬다' 원년 멤버 김용만, 김성주, 정형돈이 현장 중계에 나선다.
JTBC '뭉쳐야 찬다-전설들의 조기축구'는 매주 목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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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준 기자 kinzi312@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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