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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4 (월)

'부라더 시스터' 황석정, 츤데레 오빠와 장미 농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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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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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박소연 인턴기자] 배우 황석정 남매가 장미 농장을 방문했다.

14일 방송된 TV조선 '부라더 시스터'에서는 황석정이 오빠 황석호와 함께 장미 농장에서 티격태격 남매 케미를 선보였다.

이날 황석정은 장미 농장에서 대량으로 장미를 구매했다. 바쁜 스케줄 탓에 자신의 농장을 돌보지 못해 모든 꽃이 동사해 버렸기 때문이다.

황석호는 생각보다 비싼 장미 가격에 놀라며 황석정을 못마땅하게 여겼다. 하지만 구매욕이 불타오른 황석정은 70만 원어치의 꽃을 구매했다. 그녀는 꽃을 다시 뺄까 고민했지만 결국 오빠와 반반씩 지불하기로 하며 자신의 농장으로 향했다.

이후 황석호는 장미를 옮기고 심는 것부터, 버드나무 가지치기까지 동생을 위해 일을 하는 모습으로 감동을 자아냈다.

'부라더 시스터'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TV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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