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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6 (토)

[어게인TV] '프로듀스X101' 최종 X포지션 평가 1등 이진혁 "처음으로 1등한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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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전하나 기자]

헤럴드경제

Mnet '프듀X101' 방송캡쳐


최종 포지션 평가에 강현수, 원혁, 김우석, 이진혁이 각각 1등을 차지했다.

전날 14일 방송된 Mnet 예능프로그램 '프로듀스 X 101'에서는 최종 포지션 1등으로 강현수, 원혁, 김우석, 이진혁이 오른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댄스 포지션 Jason Derulo의 'Swalla'팀의 무대가 공개됐다.

배윤정이 나 자신있다 하는 사람 있으면 나와서 춰볼까?"라고 제안했다.

이에 김시훈이 나와서 프리스타일 댄스를 선보였다. 이어 박윤솔이 장르에 상관없는 춤실력을 보여줬다. 그리고 강현수가 준비한듯한 섹시 댄스를 보여줬다.

강현수가 "연습생 그만두고 군대 갈거다. 가수 그만둘까 생각중이다. 이 길이 마지막 길이라고 생각한다"라며 절박함을 드러냈다.

'Swalla'팀에서 강현수가 1등을 차지했다. 이에 박윤솔과 강현수가 서로 안고 오열했다.

랩 포지션 HAON,빈첸의 '바코드'팀이 무대를 선보였다.

원혁이 "인기 많고 실력좋은 연습생들이 '말해 YAS OR NO'에 많을거 같아서 '바코드'를 선택했다"고 밝혔다.

이어 무대에서 이우진과 백진 연습생이 가사 실수를 했다. 백진연습생이 아쉬움에 눈물을 흘렸다.

'바코드'팀에서 원혁이 1등을 차지했다.

보컬 포지션 워너원의 '보여'팀이 무대를 공개했다.

기타를 고집하던 남동현이 "팀원들이 저를 끝까지 믿어줘서 고마웠다"고 말했다. 그리고 리허설에서 기타 편곡에 칭찬을 받았다.

'보여'팀에서 송유빈이 1등을 차지했다.

X포지션 랩X댄스 포지션 '거북선'팀이 무대를 보여줬다.

이진혁은 "말이 안된다고 생각한다. 제가 어디까지 끌고가요. 때려치우고 싶고 이걸 왜 골랐지?라는 생각이 든다"고 힘들어 했다.

다수가 보컬 포지션인 팀원들에 이진혁이 랩과 댄스를 모두 만들어야 해 부담감을 드러냈다.

이진혁은 "프듀 역사상 최악의 무대 그게 될까봐 저는 두려워요"라고 말했다.

리허설에서 권재승이 이진혁에게 "무에서 유를 창조한 느낌이야"라고 칭찬을 받았다.

'거북선'팀에서 이진혁이 1등을 차지했다.

댄스 포지션 'Believer'팀이 무대를 선보였다.

손동표가 "센터 최초로 데뷔를 못할거 같다. 센터에 대한 부담이 크다"고 밝혔다.

'Believer'팀에서 황윤성이 1등을 차지했다.

보컬 포지션 볼빨간사춘기의 '나의 사춘기에게'팀이 무대를 공개했다.

김민규가 "갑자기 많은 관심을 받아서 긴장했다. 실력이 미숙한 상태로 나온거라 어쩔수 없는거같다. 괜찮은 척하는 거죠 솔직히"라고 심정을 밝혔다.

김우석이 눈물을 보였다. 김우석은 "프로그램하면서 국프님들 앞에서 안울려고 했는데 노래가 공교롭게도 슬프네요"라고 말했다.

'나의 사춘기에게'팀에서 김우석이 1등을 차지했다.

그리고 댄스 포지션 1등은 강현수, 랩 포지션 1등은 원혁, 보컬 포지션 1등은 김우석, X포지션 1등은 이진혁이 차지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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