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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0 (일)

한국, 우크라이나전 선발 명단 공개…이강인·오세훈 투톱 [U-20 월드컵 결승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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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사진=대한축구협회 SNS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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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오세훈과 이강인이 우크라이나의 골문을 노린다.

정정용 감독이 이끄는 한국 U-20 대표팀은 16일(한국시각) 폴란드 우치의 우치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19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 결승전에서 우크라이나와 격돌한다.

정정용호는 한국 남자축구 사상 최초로 FIFA 주관 대회 결승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이 기세를 몰아 우승 트로피까지 들어 올린다는 각오다.

경기를 앞두고 한국은 선발 명단을 발표했다. 이번 대회에서 애용하고 있는 3-5-2 포메이션을 다시 사용한다.

먼저 최전방에는 오세훈과 이강인이 포진한다. 조영욱과 김세윤, 김정민이 중원을 지키며, 최준과 황태현이 좌우 날개를 책임진다. 스리백으로는 김현우와 이재익, 이지솔이 나서다. 이광연이 골문을 지킨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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