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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이강인 PK 선제골, U-20결승 우크라이나에 1-0 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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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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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지환혁 기자 = 이강인(발렌시아)가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 결승에서 전반 4분 만에 페널티킥으로 첫 번째 득점을 기록했다. 이 골은 아시아국가자 U-20 월드컵 결승에서 기록한 최고의 골이다.

정정용 감독이 이끄는 한국 U-20 대표팀은 16일 오전 1시(한국시간) 폴란드 우치에서 열린 U-20월드컵 결승 우크라이나와의 경기에서 전반 2분 만에 김세윤(대전)이 얻어낸 페널티킥을 이강인이 전반 4분 상대 골키퍼를 완벽히 속이면서 골문 오른쪽으로 밀어 넣었다.

페널티킥은 상대 페널티지역 오른쪽에서 김세윤이 돌파를 시도하던 중 상대 수비수의 다리에 걸려 넘어지자, 비디오판독(VAR)을 시도했다. 심판은 직접 VAR화면은 확인한 끝에 페널티킥을 선언했고, 페널티킥은 이강인이 처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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