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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육아 30시간째"…이지혜, 딸 태리 위한 무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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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고명진 기자]방송인 이지혜가 딸 태리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16일 이지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세먼지는 없고 날씨는 너무 좋고 하늘도 너무 이쁘고. 엄마도 밖을 좋아하지만 오늘은 태리가 기분이 별로니까 집에서 토마토송 12번 불러줄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지혜는 아기띠를 차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태리는 어리둥절한 표정을 지으며 귀여운 매력을 발산했다.

이지혜는 "너만 행복하다면 토마토송, 우쭈쭈 자작곡 콜라보레이션 즉석으로 다 만들어 불러줄게. 이런 열정이면 엄마 솔로곡 하나는 터졌을텐데"라고 말해 웃음을 줬다.

이지혜는 "자존심 잠옷 입고 육아 30시간째. 태리를 알아가는 중. 불면이 웬 말이냐. 자고 싶다. 그래도 사랑해. 힘들어도 행복한 묘한 이 기분"이라는 글로 힘들지만 보람찬 감정을 밝혔다.

한편 이지혜는 지난해 12월 딸 태리를 출산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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