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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경향포토] U-20 월드컵 대표팀 선수들의 '늦은 헹가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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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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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란드에서 열린 20세 이하 월드컵 축구대회에서 사상 처음으로 준우승을 차지한 국가대표팀 선수들이 17일 서울광장에서 열린 환영행사에서 대회 중에 하지 못했던 정정용 감독의 헹가래를 치고 있다.

강윤중 기자 yaja@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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