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08 (수)

[현장영상+] 한국 U-23 축구 대표팀 귀국...황선홍 "죄송, 장기적 플랜 반드시 필요"

댓글 2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10회 연속 올림픽 본선 진출이라는 목표 달성에 실패한 한국 23세 이하 남자 축구 대표팀이 오늘 귀국했습니다.

현장으로 가보시죠.

[황선홍 / U-23 축구대표팀 감독]
모든 분들 그리고 우리 선수들, 죄송하고 미안하게 생각하고, 이런 결과에 대한 책임은 전적으로 감독인 저에게 있다고 생각합니다. 책임을 통감합니다. 다시 한 번 죄송하고...

그렇지만 우리 선수들, 앞으로도 많이 성장해야 되고 또 어려운 가운데 최선을 다해 줬다고 생각합니다.